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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손경자 2011-03-10 22:45:18, Hit : 831
Subject   순간
순간


하루에도 반나절은 바보가 된다
밀려오는 세월에
생각도 없이 매달려 가면서
내 멋대로 삽질을 한다
순간
깊은 곳에서인가
얕은 곳에서인가
커다란 칼을 빼어 들고
사정없이 베어내더니
두 발 동동거리고 기차를 탄다
창문으로 옛날 같은 순간들이
쏜살같이 달려가고
지리산 앞에 고개를 들고 한숨을 쉰다
소리 없는 함성으로 맞아주는 기쁨은
머리 속이 하야지고
들 고양이 다람쥐 따라
오솔길을 걸어가니
벼랑 끝 소나무 되어 낄낄댄다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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