::: 평화문단 :::

[ 공지사항 | 문학가소식 | 문학자료실 | 이달의 우수작 | 추천영상시 ]
작가서재
작가소개
신작시
수필
평화문단
순수 창작방
문인들의 방
함께 읽는 시
영상시 방
낭송시 방
동인작가사랑방
좋은책 좋은글
문학비평방
작품평론방
살아가는 이야기
방 명 록
문학의 향기
조병무교수문학강좌
주근옥교수문학강좌
평화문단 동인
발행한 책들
행사이모저모
동인원고
회원저서
함께하는 인터넷
Classica Music
그 외 음악
운영자 이미지
아름다운 이웃
동인들의 홈
문인들의 홈
좋은이웃 홈
평화문단 >> 평화문단 >> 작가들의 방

View Article     
Name
  趙司翼 2004-02-13 11:15:51, Hit : 957
Subject   가버린 사랑
  
가버린 사랑    
 
趙司翼
 

간간이 흔들리는 
대지의 기지개를 느낄 뿐,
모든 생각이 잠들어버린 침묵 속에서 
지난날 그대와의 
아름다웠던 추억을 더듬으면서
꿈 속으로 들고 싶은 호흡을 챙겨보지만
한 뼘 남짖, 
가슴을 차고 오르는 박동 소리가 
열 가득한 호흡으로 
서재, 유리창에 조합할 수 없는
상형문자들만 새깁니다.
나의 영혼 안에서 유영을 하는 달빛이
밤하늘에 함께 할 뿐,
너무 비대했던
그대와의 아름다웠던 추억은
이밤, 
슬픈 나의 현실을 닮았는지
감지되지 않은 소묘의 그림자되어
가로등 불빛에 떨고 있는 
자귀나무 졸가지의 
쓸쓸한 겨울나기의 그것입니다.


 
2004. 2. 11


이종섭 (2004-02-13 12:35:13)  
슬프군요, 선생님!
저기요, 김진학 선생님과 언제 이쪽 한 번 오시지요.
점심이나 같이 해요. ^^*
김진학 (2004-02-15 11:55:18)  
조 시인님 평안한 날 되십시오.


No
Category
Subject
Name
Date
Hit
4136    否定하리라 도쿄여! 趙司翼 2010/12/18  801
4135    잊힌 추억 [3] 趙司翼 2010/12/17  660
4134    느티나무 [2] 趙司翼 2008/07/21  1044
4133    내가 꿈 꾸는 선물 [4] 趙司翼 2008/07/16  1062
4132    거리에서 [3] 趙司翼 2008/07/13  1017
4131    그들의 가을 [1] 趙司翼 2004/09/11  720
4130    별의 눈물 [1] 趙司翼 2004/08/15  738
4129    어느 날이 되어야 [8] 趙司翼 2004/08/09  616
4128    슬픈 시 [1] 趙司翼 2004/07/24  816
4127    나 잘난 멋에 [2] 趙司翼 2004/07/21  605
4126    그 여름의 기억 [2] 趙司翼 2004/07/15  629
4125    안개비 내리던 날 [1] 趙司翼 2004/06/27  800
4124    별 이야기 / 願 [1] 趙司翼 2004/05/31  543
4123    기억.記憶 [1] 趙司翼 2004/05/18  520
4122    이 하늘 아래에서 趙司翼 2004/05/05  659
4121    언제부터인가 [2] 趙司翼 2004/04/27  492
4120    경포 호수 [2] 趙司翼 2004/03/26  795
4119    북한산에서 趙司翼 2004/03/19  549
4118    나의 哀歌 [1] 趙司翼 2004/03/08  590
4117    부재不在의 늪 [2] 趙司翼 2004/02/17  646
   가버린 사랑 [2] 趙司翼 2004/02/13  957
4115    긴자'銀座'의 밤 [1] 趙司翼 2004/06/15  705
4114    내 젊음에게 趙司翼 2004/02/05  1065
4113    누가 詩를 써야 하는가 趙司翼 2004/02/05  592
4112    계절의 색을 잃어버린 날 [1] 趙司翼 2004/02/02  743
1 [2][3][4][5][6][7][8][9][10]..[166] Next
Copyright 1999-2019 Zeroboard / skin by lifes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