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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趙司翼 2004-03-08 21:19:38, Hit : 589
Subject   나의 哀歌
  
나의 哀歌    
 
趙司翼
  

한때는 노란빛, 향기를 마시며
꽃피는 계절을 노래했는데
지금은
흐르는 계절 안에서 
하현(下弦)으로 기울어 비틀거리는
멍든 세상 안에서 울고 있다
훗날 
쇠잔해진 운명은
강바람에 흰 머리카락 날리며 
강으로 눕는 하늘 빛이 서러워 
슬픈 삶을 노래할 텐데
나, 이제는
세상이 비틀거려도 
삶이 슬프다고 말하지 않으련다

봄날의 꽃처럼 화사함은 없어도
시詩를 노래 하는 삶, 무엇을 더 원하리요
다만, 사는 날까지
신선한 솔향이라도 
내 곁을 떠나지 않았으면



 
2004. 3. 9


김진학 (2004-03-11 19:01:30)  
하도 뜸하셔서 만나뵈도 얼들 알아 볼라나? ㅎㅎㅎㅎㅎ 농담입니다. 선생님 바쁘신가 봅니다. 즐 건강하십시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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