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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
  다향 2003-02-16 10:14:45, Hit : 1259
Homepage   http://me.netian.com/
Subject   분 재
분   재


이기의 수렁 속
나무는 꼼짝없이 사슬에 묶여
앉은뱅이로 살아간다

마음껏 자라지 못하는
찢기고 숨막히는 아픔

도주해 버린 자유의 변방에
종속된 삶이
뿌리를 내리고
한줌의 흙
움켜쥐는 강인한 의지

너는
기형(奇形)으로 서 있어도
바른 언어로 진실을 말하고

낮아서
더 아름다운 기품
숙연한 진리의 눈부심

수려한 너의 이마에
맺힌 이슬이 영롱하다.



김진학 (2003-02-19 18:05:21)  
다향님.. 좋은 글 기다립니다. 늘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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